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RV-챌린지 부문,'기분 좋은 수상'

14일 전남 영암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5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하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진행됐다．

RV-챌린지 1위 이병곤, 2위 강현자, 3위 오성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 2006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했으며, 이번 라운드에는 208대가 출사표를 던지며 국내 최대 규모라는 이름에 걸맞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J5 레이싱팀 창단식'과 함께 'RV 첼린지 클래스'에 올 뉴 쏘렌토 차량만 경쟁하는 종목이 추가 됐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