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 주 보낸 한화, '5승 1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6.14 20: 37

한화가 LG에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를 8-3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정근우가 3안타 5타점, 이용규가 4안타 1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미치 탈보트도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개인 5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LG와 주말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한화는 34승29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주 5승1패로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LG는 27승36패1무로 9위에 머물렀다.

경기후 한화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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