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용병 앤서니 스와잭,'날카로운 눈빛'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6.14 21: 08

두산 베어스가 1패 뒤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친 타선의 힘과 선발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1패 뒤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 3위 두산은 34승 25패가 되며 선두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이날 경기종료 후 마야 대신 팀에 합류한 앤서니 스와잭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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