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근이 직장인들의 애환을 노래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
14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 송필근은 "부모님이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선택하라 하셨다"고 노래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사'자 들어가는 일을 하고 있다. 복사~ 복사~"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송필근은 "복사하다 혹사하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렛잇비'는 비틀즈 동명의 노래에 직장인들의 애환을 가사에 담은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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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