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이 요리하는 남자들을 섹시하게 본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요리, 남자를 바꾸다'에 출연한 샘킴은 "요리를 하는 남자를 보면 섹시하다. 멋있다고 하는 여자들이 많더라"고 요즘 셰프들을 보는 여자들의 시각에 대해 밝혔다.
이어 샘킴은 "불을 다루고, 열심히 일하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더라"며 "보통 요리하는 게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해보면 안다. 요리만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고 요리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70 평생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하는 김영남의 모습이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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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