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조영남 "요리 도전? 몇 안남은 친구들 위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4 23: 26

조영남이 요리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요리, 남자를 바꾸다'에서는 70 평생 처음으로 요리를 배우는 조영남의 모습이 담겼다. 조영남은 "친구들이 몇 명 안남았는데, 친구들을 위해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사람들에게 조영남도 하니까, 나도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심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영남은 보통 아침 겸 점심을 먹고, 그 외에는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아점 역시 조카가 채려준다. 나는 부억에 먹으러 들어간 적 밖에 없다"고 평소 부엌 출입을 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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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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