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19일 1년여만에 전격 컴백..아내와 공동작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15 07: 18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을 히트시킨 R&B 싱어송라이터 범키가 돌아온다.
범키는 오는 19일 작년 6월 발표했던 싱글 ‘집이 돼줄게’ 이후 약 1년여만에 새로운 신곡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현재 한창 준비중인 범키의 새 미니앨범에 수록될 이번 신곡 '느껴'는 일상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정한 기쁨과 자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항상 한결같이 범키를 응원하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먼저 싱글로 공개하기로 결정됐다.

특히 범키의 아내 강다혜 씨가 범키와 공동으로 이 곡의 프로듀싱과 작곡, 편곡에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범키는 이번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에는 ‘범키&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자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이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범키와 오랜시간 음악적 교류를 해 온 동료 아티스트들이 1년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하는 범키를 응원하며 함께 무대에 올라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줄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은 “약 1년만에 발표하는 범키의 새로운 싱글 소식에 많은 분들이 큰 기대감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이번 곡 '느껴'는 범키 본인이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해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켜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범키&프렌즈’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니 향후 범키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의 신곡 '느껴'는 오는 19일 자정을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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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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