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영국 신사'처럼 귀티나는 외모를 뽐냈다.
지창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창욱은 체크무늬 재킷과 안경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평소 지창욱은 멋진 공항 패션으로 패션 감각을 뽐낸만큼 이 사진에서도 세련된 감각이 물씬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패션왕", "너무 훈훈해요",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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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