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日 투어 4만관객 열광.. '한류의 저력' 과시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5 08: 17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초신성이 일본 투어 '걸프렌드(GIRL FRIEND)'를 성황리에 마쳤다.
15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5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본 도쿄, 나고야, 고베, 히로시마, 오사카, 요코하마 등 총 여덟 개 도시에서 ‘초신성 라이브 투어-걸프렌드(LIVE TOUR - GIRL FRIENDS)’가 진행됐으며 초신성만의 다이나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이 약 4만 관객들을 열광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에서 초신성은 새로 발매하는 싱글 ‘걸프렌드(GIRL FRIEND)’, ‘러브앤피스(LOVE&PEACE)’등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위너(WINNER)’, ‘샤이닝 스타(SHINNING STAR)’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열창해 동안 팬들과 하나가 되어 공연을 이끌었다. 또한 솔로무대에서는 멤버간 유닛공연을 선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호응을 하는 등 투어 내내 식지 않는 열로 무대에 답해 초신성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초신성의 여자친구인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무대에 제대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초신성은 당분간 개인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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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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