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사랑스러운 악녀 콘셉트 ‘시선집중’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5 08: 26

걸그룹 씨스타가 '사악화보 2.0'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22일 새 미니앨범 ‘셰이크 잇(Shake It)’ 발표를 앞둔 씨스타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 컴백 D-7, '사악' 두 번째 공식 이미지! 사악화보2.0! #사랑스러운악녀 #인스파이어드 바이 디 이블 차머스(inspiredbytheevil) charmers #셰이크 잇(shakeit)"이라는 글과 함께 두 번째 공식 화보를 게재했다. ]

흑백화보 속 씨스타 멤버들은 마이크로 미니룩으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귀여운 아트워크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악녀 콘셉트 시선로 끈다. 앞서 씨스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핫핑크 배경에 러블리한 베일을 쓰고 반전매력이 넘쳐나는 악녀콘셉트의 첫 번째 화보를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씨스타 멤버들은 지난 8월 이후 다방면에서 솔로활동을 펼치며 명실공히 '국민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야심차게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셰이크 잇'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코엑스 아티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sara326@osen.co.kr
씨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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