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만삭 이윤미와 다정한 뽀뽀 '둘째도 딸?'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5 08: 29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방송인 주영훈이 아내 이은미의 출산 한 달 전 가족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주영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다음달이면 우리 가정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옵니다. 마지막 한달~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영훈은 이은미, 딸 주아라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윤미는 만삭의 몸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딸 주아라는 아빠, 엄마의 모습을 지켜보며 활짝 웃었다. 세 사람의 모습이 그 어떤 가족보다 화목해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아름다워요", "행복해보인다", "출산 잘하실거에요" 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주영훈은 이윤미와 함게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안재욱 결혼식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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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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