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중국서 흰 드레스로 청초 미모 과시..‘한 마리 백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5 08: 53

[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이주연이 한 마리 백조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주연은 지난 14일 중국 민영 최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인 ‘화이 브라더스(Huayi Brothers)와 ELLE의 밤’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본 행사는 상하이 국제 영화제 일정 기간에 개최되는 행사로 ELLE China와 함께 패션 및 자선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이주연은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로 레드 카펫을 밟아 현지 매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올해 참석 게스트로는 화이브라더스의 대표이사인 왕중레이(王中磊)를 비롯해 성룡, 양미, 장첸, 당계례 감독, 드림웍스 차이나(Oriental DreamWorks) 의 CCO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주연은 중국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로부터 “pioliang! 아름답다” 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뒤 더 좋은 이엔티에서 배우 송승헌, 채정안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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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 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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