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수지, 외면당한 섹시댄스 '귀여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5 09: 45

[OSEN=박판석 인턴기자] 프로볼러이자 방송인인 신수지가 지난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해 볼링 대결에서 패한 후 벌칙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신수지는 지난 13일 토요일 방송된 ‘마리텔’ 후반전에 출연했다. 신수지는 지난 주 전반전에서 화려한 기적의 체조쇼와 플라잉요가를 선보였다. 신수지는 후반전에서는 프로선수의 실력을 자랑하고자 볼링장을 찾았다.
PD와 내기 볼링을 시작한 신수지는 규정과는 다른 볼링장에 고전하였으나, 프로답게 연이은 3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이에 왼손으로 던지는 핸디캡을 받았다. 여유롭게 앞서던 신수지는 핸디캡으로 인해 역전 당했고 패배공약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신수지가 섹시댄스를 추자 PD는 수줍게 뒤돌아서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신수지는 스카이펫파크 '오마이펫 시즌2'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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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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