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전설' 야구 여신 정인영, 당구대 위서 S라인 과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15 09: 49

정인영 아나운서가 당구대 위에 올라가는 열정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KBS N Sports '죽방전설'의 MC로 확정된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생애 첫 당구 큐를 들고 경기에 나섰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직장인 당구 고수와의 포켓볼 대결에서 국가대표 차유람 선수의 지도를 받으며 난생 처음 잡은 큐로 연이어 포켓을 성공시키며 당구 신동으로서의 자질을 보였다고.

특히 차유람 선수의 예술구 도우미로 나선 정인영 아나운서는 예술구 성공을 위해 당구대 위에 올라가는 열정을 보였으며, 당구대 위에서도 빠지지 않는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죽방전설'은 매주 연예계 숨은 당구 고수를 찾아가 미션을 통한 실력 검증 절차를 거친다. 주어진 미션을 통과하면 죽방팀(연예인 당구 고수팀)의 일원이 되어 대결에 참여한다. 상대팀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장인(일반인) 당구 고수들이며, 최종 상금 1,000만원을 걸고 불꽃 튀는 당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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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방전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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