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2세는 딸.."행복한 출산 준비 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15 10: 09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의 2세는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15일 오전 OSEN에 "한혜진 씨가 딸을 임신했다"며 "아이가 태어나는 것에 대한 준비를 행복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현재 임신 7개월. 지난 달 한국으로 돌아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혜진은 그동안 남편 기성용과 함께 영국에서 머물고 있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최근 마리끌레르를 통해 행복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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