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코리아6'가 휴식기에 돌입한다.
'SNL코리아6' 측은 지난 14일 "물론 마지막 방송이 남아있긴 하지만, 김건모 편은 'SNL6' 상반기 마지막 생방송이었다"는 글과 함께 크루들과 제작진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시청률로 역대 최고, 이슈도 역대 최고, 물론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만, 여러모로 전환점을 마련했던 의미있는 시즌이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역대 최고 시즌을 만들어낸 제작진과 크루들. 뜨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다시 돌아오겠다.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9월. 하지만 더 화끈해질 'SNL6' 기대해달라"며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SNL코리아6'는 오는 20일 새롭게 촬영된 야외 VCR물로 구성된 특별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를 끝으로 'SNL코리아6'는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과 바통터치하고 약 2달간의 휴식기를 갖고 동일한 시즌으로 컴백할 예정.
gato@osen.co.kr
'SNL코리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