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권, '프로듀사' 신스틸러 맹활약..아이유와 찰떡 호흡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6.15 15: 27

배우 최권이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신스틸러로 맹활약 하고 있다.
최권은 지난 13일 방송된  ‘프로듀사’ 10회에서 극중 톱스타 신디(아이유 분)를 걱정하며 대표님께 사과하라는 조언을 하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신디의 안티 카페에서 활동을 펼치던 최권은 뒤늦게 카페 정모에 참석해 신디가 현장에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줄행랑치는 반전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최권은 눈치 없게 행동하며 신디에게 구박을 받기도 하지만 항상 곁을 지키며 오로지 신디만을 걱정하고 위하는 모습을 보이는 매니저로서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권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심엔터테인먼트와 처음부터 함께한 배우라 그런지 요즘 좋은 반응에 누구보다 기쁘다. ‘프로듀사’에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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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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