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개그본능 폭발..‘침팬지 흉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5 16: 46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엽기적인 표정을 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공연 오는 사람 손들어! 이번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릭남은 한 손을 들고 잔뜩 인상을 찌푸린채 입을 벌린 모습이 마치 원숭이를 연상케 한다. 에릭남은 평소 영어 잘하는 훈남이미지와 달리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개그감을 뽐낸 적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틀 다가니까 두 손 들게요”, “정말 귀여워요”, “주말에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릭남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MC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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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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