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황혜영, "쌍둥이 육아 다이어트..살 절로 빠져"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5 17: 17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날씬한 몸매의 비결은 육아 다이어트라고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 진짜 동안이다"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따로 운동하지 않는다. 쌍둥이를 키우면서 저절로 육아 다이어트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를 키우면서 임신 전보다 3kg이 더 빠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월요코너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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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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