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부모님을 위해서 보증을 서고, 대출까지 받은 사연이 공개됬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라는 명단으로 꾸려졌다. 이 명단 3위에 규현이 선정됬다.
규현은 2012년 아버지 학원이 어려워졌을 때, 보증을 서는 것을 자처했다. 그리고 10년 동안 번 돈과 대출을 합쳐서 명동에 8층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스타의 모든 것을 랭킹으로 만들어 소개하는 랭킹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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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