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육성재, 김소현에 로맨틱 기습뽀뽀 '심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5 22: 08

육성재가 김소현에게 로맨틱한 뽀뽀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 '후아유'에서는 은비(김소현)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태광(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광은 "내가 시간을 빨리 보내는 방법은 너와 함께 있을 때"라며 기습 뽀뽀를 한다.
은비는 놀라서 "뭐냐"고 하고, 태광 역시 당황하며 "한대 치려면 치고, 아니면 빨리 들어가라"고 한다. 이에 은비는 빨리 집으로 들어간다. 멀리서 이 모습을 보던 이안은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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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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