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샘해밍턴, 영어샘 깜짝 등장..자연스런 연기 '눈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5 22: 16

샘 해밍턴이 새로운 영어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 '후아유'에서는 샘 해밍턴이 새로운 영어 선생님으로 부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영어로 인사하는 교감 선생님(이희도)에게 구수한 한국말을 건네며 교무실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첫수업에서도 10대들이 쓰는 은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학생들을 놀라게 했고, 반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 이날 샘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bonbon@osen.co.kr
'후아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