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2PM 멤버들이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했다. 택연과 찬성의 모히토는 멤버들의 혹평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2PM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2PM이 ‘우리집’으로 온다’를 방송했다.
이날 택연-찬성은 모히토, 닉쿤-준호는 셜리 템플, 준케이-우영은 피나콜라다를 모두 무 알코올로 만들기에 도전했다. 조금은 어설프면서도 열심인 멤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택연과 찬성은 자신들의 모히토에 만족스러운 모습이었지만, 멤버들은 “쑥탕 아니냐”며 불신을 표했다. 이후 맛을 본 우영과 준케이는 “이건 진짜 너무했다”, “쑥 음료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2PM은 이날 정규 5집 ‘NO.5’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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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