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자화상 공개 “이거 받으면 좋아할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5 22: 41

보이그룹 2PM이 팬들을 위해 직접 그린 자화상을 공개했다.
2PM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2PM이 ‘우리집’으로 온다’를 방송했다.
이날 2PM은 ‘너네 집으로 가자’라는 코너를 진행해 멤버들의 마음에 드는 팬들의 댓글 6개를 선정했다. 댓글은 2PM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이 담겼고, 멤버들은 각각 유혹당할 만큼 좋았던 댓글들을 고른 것.

이에 2PM은 “뭔가 드리고 싶은데, 사인CD말고 업그레이드 된 것을 드리겠다”며, 멤버들이 각자 그린 자화상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공개된 멤버들의 자화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거 받은 사람 좋아할까?”라고 걱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래도 열심히 그린 멤버들의 그림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PM은 이날 정규 5집 ‘NO.5’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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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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