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 마이클 잭슨처럼 성형한 러시아 팬 ‘깜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5 23: 31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일리야가 팝가수 고 마이클 잭슨처럼 성형한 러시아 팬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팬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유명한 마이클 잭슨 팬의 사진을 공개한 것.
일리야는 “마이클 잭슨을 정말 사랑해서 성형 수술을 한 사람이 있다. 예능이나 그런 곳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며, “마이클 잭슨이 별세한 후에는 15분 만에 자살 시도를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남성은 실제로 마이클 잭슨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조민기가 출연했으며, ‘나잇값 못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한 안건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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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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