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측 "이번 새 앨범, 국내 최고 피처링진 참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6.16 08: 23

컴백을 선언한 씨스타가 타이틀곡 'SHAKE I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국내 최고 피처링진이 참여했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16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의 타이틀곡 'SHAKE IT'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사랑스러운악녀 로 변신한 씨스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의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티저 이미지는 엣지넘치는 스트릿룩을 입은 씨스타 멤버들이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걸어나오는 모습을 포착하며, 여름의 여신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앞서 씨스타는 핫핑크 배경의 러블리한 악동매력이 넘치는 '사악화보'와 흑백의 마이크로미니룩으로 화제를 모은 '사악화보 2.0'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여름 'TOUCH MY BODY'와 'I SWEAR'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소속사측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군단과 피처링진이 참여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씨스타는 6월 22일(월) 오전 11시 코엑스 아티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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