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모' 김성은·엄지원·박지윤..'하미모' 급모임..'꽃밭'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6 09: 00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시사회에서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엄지언니의 ‘경성학교’ 엄지언니의 멋진 연기 근데...전 다시한번 봐야할꺼 같아요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고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방송인 박지윤, 배우 김성은, 배우 엄지원, 배우 유선, 배우 박탐희가 나란히 서서 친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하미모' 멤버들이다. 이들은 엄지원이 주연을 나선 '경성학교'의 VIP시사회에 참석,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산부 보기 무서운 영화인가요?”, “매력녀들이다”, “완전 다 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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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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