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최효은이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를 조공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 중인 그는 소속사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 촬영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동료 배우들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열연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지만 사진 속에서 만큼은 모두가 해맑은 웃음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다.
‘후아유-학교2015’는 지난 4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숨 가쁘게 달려오며 많은 이슈와 함께 많은 스타 유망주들을 배출했다.
최효은은 “이번 작품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동료배우들을 비롯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오늘(1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bagore@osen.co.kr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