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에일리·걸스데이 이어 ‘다트 여신’ 대열 합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6 10: 42

[OSEN=박판석 인턴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글로벌 다트대회 ‘2015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에 참가해 축하공연을 한다.
스텔라는 오는 7월 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에서 축하 공연과 시범 경기, 사인회 등을 갖는다. 앞선 대회에서 공연과 이벤트를 가지며 ‘다트 여신’으로 불렸던 여가수로는 스타덤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에일리, 스피카, 걸스데이 등이 있었다. 
스텔라는 이번 공연 초청 이전에는 주변 친구들이 많이 즐기는 다트에 관심은 있었지만 바쁜 스케줄로 제대로 체험해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 삼아 다트를 익히고 즐기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5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 3일차에는 유명 DJ  제아 에프터 , DJ 샤샤, DJ 케이디 와 퀸비즈의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 ‘피닉스 크레이지 나잇 파티’ 전야제가 열린다. 4일에는 대회 및 걸그룹 스텔라의 축하공연, 5일에는 대회와 걸스데이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스텔라는 이번 섬머 페스티벌 공연에 앞서서 6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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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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