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 타오, 밝은 근황...‘디즈니랜드서 룰루랄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6 15: 54

[OSEN=박판석 인턴기자] 엑소 전 멤버 타오가 디즈니랜드에서 마스코트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타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랜드에서 귀여운 오스왈드랑. 아주 재밌는 하루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타오는 귀여운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브이를 한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입장표명 제대로 해줘라”, “보고싶어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오는 최근 중국에서 1인 워크샵(공작소) 설립을 밝히며 엑소 이탈을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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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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