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블랙 수트로 ‘뇌섹남’ 카리스마 ‘눈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6 15: 46

가수 정준영이 지적 매력을 발산한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준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지성미 넘치는 수트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영이 모델로 나선 어학교육기업 YBM의 CF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최근 공개된 편안한 차림의 출근길 백수 패션과 상반된 말끔한 수트 차림의 정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블랙 수트로 그 동안 보여 온 엉뚱하고 장난기 있는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냈다.
 
또한 해당 사진에 ‘YBM’, ‘YBM광고’ 등의 해쉬태그를 함께 올려 CF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정준영 정말 진지해 보인다”, “의외로 토익 점수 높을 듯”, “알고 보니 숨겨진 뇌섹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과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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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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