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타자를 교체한 LG 트윈스가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LG는 16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외야수 서상우를 콜업하고 한나한을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LG 구단은 전날 한나한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나한 대신 영입한 루이스 히메네스는 17일 경기부터 출장할 예정이다.
서상우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 57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7푼 5홈런 32타점 OPS 0.955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외야수비가 약해 1군 콜업 시점이 늦어졌다. 퓨처스리그서 서상우는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고 있었다.

또한 LG는 지난 15일 발표한대로 코칭스태프 엔트리에도 조정을 가했다. 서용빈 박종호 경헌호 코치가 1군 코치 엔트리에 올라왔고, 노찬엽 최태원 박석진 코치가 엔트리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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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