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화관 쓴 옆태...“넌 꽃이라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6 17: 47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화관을 쓴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뜻한 봄과 함께 온 햇살이라네 넌 꿈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서는 옆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그리스 여신 같은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오연서의 오똑한 콧날과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까지 분위기 있는 얼굴과 잘 어울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누가 뭐래도 언니는 여신”, “이목구비가 살아있네요”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배우 권율과 함께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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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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