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솔로 앨범 발매+god 컴백까지 ‘겹경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6.16 17: 45

그룹 god가 올해도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멤버 김태우 정규앨범 발매 소식도 덩달아 화제다.
 
16일 god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시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만약 계획대로 성사가 된다면, 작년 god의 컴백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는 증명을 한 셈이다.

 
이와 더불어 god의 메인 보컬 김태우는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불과 이틀 앞두고 있어 더욱 더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은 김태우가 약 2년 반 만에 내는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이날 정오에는 김태우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론리 펑크(Lonely Funk)'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티저 속 김태우는 아름답지만 어딘가 코믹한 여자 모델들과 샴페인 파티를 하며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어 풀 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god 겹경사네”, “들을 노래 많아서 좋다!”, “김태우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김태우의 정규앨범 ‘티로드(T-ROAD)’는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발매 하루 전인 17일에는 데뷔 이후 첫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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