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구진,'혼신의 역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6.16 21: 08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한화 윤규진이 역투하고 있다.
한화는 팀 내 최다승 투수 안영명을 SK는 우완 에이스 윤희상을 선발로 내세웠다.

안영명은 올해 18경기에 나와 6승2패1홀드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하고 있다. 6승은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와 함께 팀 내 최다승 기록이다.
SK 선발 윤희상은 11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고 있다. 3~4월 6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4.54로 시작한 그는 5월 4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76으로 다소 주춤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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