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시즌 14세이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6.16 21: 47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말 2사 2루 박용택을 삼진으로 잡은 윤석민이 기뻐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6위로 올라섰다.
KIA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전적 31승 30패를 기록, SK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반면 LG는 3연패와 함께 시즌 전적 27승 37패 1무, 5할 승률에 ‘마이너스 10’으로 멀어졌다. 실책 4개가 나왔고, 모두 실점으로 이어지며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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