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화기도감 살리고 서강준 품에 기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16 22: 08

이연희가 화기도감을 살렸다.
16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허균(안내상)이 화기도감을 폭발하려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정명(이연희)의 활약으로 화기도감은 폭발되지 않고 남는다. 정명은 광해(차승원)에게 "화기도감을 살렸다"고 말하며 기절했다.
광해는 "어의를 부르라"고 명하고, 주원(서강준)은 자신의 품에 쓰러진 정명을 안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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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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