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의 아쉬운 종방 소감을 전했다.
17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많이 응원해주셔서 그 힘으로 마지막까지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할게요~!! 오늘은 저도 푹~~ 자려구요!! 좋은꿈 꾸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후아유'의 마지막 방송의 한 장면으로 눈물이 고인 김소현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김소현은 힘들었지만 팬들의 응원으로 촬영을 잘 마쳤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수고했어요", "후아유 재밌게 봤어요. 오늘은 푹 자요", "1인 2역 최강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16일 종영한 '후아유-학교 2015'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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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