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옛 사진을 게재하며 "십 년 만 젊었어도.."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지금과 변함없는 매끈한 피부와 날렵한 콧대가 돋보인다. 특히나 활짝 미소 짓는 모습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십년 후엔 지금이 절절히 그리웁겠지요", "지금도 아름다우십니다", "그런 망언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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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