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측 “김제동 버스타고 시민 만나, 4주년 특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17 09: 24

SBS 토크쇼 ‘힐링캠프’가 4주년 특집을 기획 중이다.
‘힐링캠프’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에 “‘힐링캠프’가 4주년을 맞아 MC들이 시청자들을 만나는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김제동 씨는 속마음 버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속마음 버스는 서울시가 마음 치유 프로젝트라는 명명 하에 속마음을 털어놓을 필요가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1년 7월 첫 방송을 한 ‘힐링캠프’는 4주년을 맞아 이번에 김제동이 속마음 버스에 올라 시민들과 대화를 하는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오는 23일 속마음 버스 특집 촬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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