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티셔츠 거꾸로 입고 플래시몹 "어쩐지 갑갑" 폭소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7 10: 11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EXID의 하니가 옷을 거꾸로 입은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좋은 취지의 플래시몹을 즐겁게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옷을 거꾸로 입었다는걸.........어쩐지.. 목이 유난히 갑갑하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공연을 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하니는 유난히 티셔츠가 목까지 올라와 답답해 보였다. 그러나 하니는 옷을 거꾸로 입은 실수마저 귀여움으로 승화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엽다", "언니 진짜 웃긴다 큭큭", "그래도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하니는 KBS 2TV '어스타일포유(A Style for you)'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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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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