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기대주' 아이콘, 의류 광고 모델로 데뷔 신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6.17 10: 37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아이콘이 데뷔도 전에 아웃도어 브랜드 CF로 신고식을 치르며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의 YG엔터테인먼트 신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으로 구성된 아이콘은 ‘믹스 앤 매치’, ‘쇼미더머니’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전부터 박력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신인 아이돌 그룹. 2015년 기대주로 꼽힌다. 특히, 힙합 그룹을 표방하는 만큼 자유로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젊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파는 아이콘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네파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콘과 네파의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트렌디한 아웃도어 제품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아이콘이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역동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이미지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꾸준히 전달해온 네파와 잘 맞아 데뷔 전 아이돌 그룹임에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아이콘과 함께 네파만의 자유로움과 트렌디한 감성을 젊은 층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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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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