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복면 벗고 '光면검사'로 변신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17 10: 58

[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이 복면을 벗은 화려한 미모를 과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남부 지검 검사 하대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상욱이 복면을 벗고 빛나는 피부가 돋보이는 ‘꿀광’ 미모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오늘(17일) 오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 벗은 하대철. 오늘 방송도 본방사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속 복면검사의 모습이 아닌 평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묻어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부에서 광이 난다", "진짜 잘생겼다", " "복면검사 오늘도 본방 사수", "믿고 보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면검사' 에서 주상욱은 전형적인 출세 지향적 검사의 모습부터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복면검사'의 모습까지,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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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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