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초1 딸 민서, 나보다 영어 잘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17 11: 43

'라디오쇼'의 박명수가 영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가 영어에 대한 고민을 밝히자 "민서가 나보다 영어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영어를 배웠는데 초등학교 1학년보다 영어를 못하면 되겠냐"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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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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