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컴백임박..아내와 작업 신곡 ‘느껴’ 티저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17 12: 51

지난 15일 아내 강다혜 씨와 함께 만든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린 R&B 싱어송라이터 범키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싱글 ‘집이 돼줄게’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싱글 ‘느껴 (My Everything)’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17일 오후 12시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신곡 ‘느껴’의 티저 영상에서는 오르간, 키보드 등 다양한 소리가 가미된 감미로운 선율을 시작으로 흘러가다 영상의 말미에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곡의 마지막 후렴구를 부르는 범키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나오며 마무리가 된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에 나오는 그림들은 범키가 직접 그린 작품들로 곁에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음악과 그림 두 가지 작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다재다능한 범키의 세심함이 묻어나고 있어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범키가 ‘집이 돼줄게’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느껴’의 티저 영상이 공개 되면서 많은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변함없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범키의 신곡 ‘느껴’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드 있고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그림이 잘 어우러진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키의 신곡 ‘느껴’는 오는 19일 자정을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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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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