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차태현, ‘프로듀사’서 뭉친 ‘용띠클럽’...‘20년 우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17 14: 25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김종국이 20년된 절친 차태현과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지기 내 친구. 얘랑 같이 드라마를 할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종국은 KBS 복도를 배경으로 차태현과 어깨동무를 하고 20년 우정을 과시했다. 차태현과 김종국 모두 데뷔한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주름하나 없는 얼굴로 동안임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홍순 피디 화이팅”, “종국오빠 정말 잘생겼어요”, “라준모 피디 때문에 드라마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은 현재 SBS ‘런닝맨’,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KBS 2TV ‘프로듀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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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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