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찍을 테면 찍어봐 '자신만만 브이'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17 15: 24

[OSEN=한재화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얼짱 각도가 아닌 사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김옥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지에서 찍은 듯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스냅백을 쓰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맑은 피부가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요", "사진 마음에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수의견'에 수경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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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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