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일본에서 발매한 새 싱글 '러브 트레인(LOVE TRAIN)'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4위에 진입했다.
17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갓세븐의 새 싱글 '러브 트레인'은 발매 첫 주 3만 656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러브 트레인' 발매 첫 날 일간차트 4위에 진입,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갓세븐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AROUND THE WORLD)'로 오리콘 주간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러브 트레인'은 계절감을 살린 댄스곡으로, 강렬한 록사운드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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