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내추럴한 여행 모습 공개 "또 가고 싶다"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17 15: 50

[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여행이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보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상 서울 오니깐 또 가고프다 ㅠㅠ여자파티 힐링여행 먹방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한 등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에 모자를 착용한 보아의 수수한 모습이 무척 편안해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모자에 가려진 얼굴 못봐서 아쉬워요", "언니 보고싶어요", "잘 놀다와서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보아는 최근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유해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kittset@osen.co.kr
보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