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미국 공연을 마치고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타블로는 이날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복귀,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미국 투어를 나선 타블로를 대신해 배우 박하선과 강균성이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타블로의 아내 배우 강혜정이 DJ를 맡아 타블로의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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